전동칫솔은 어릴적 사용해보았었는데
음파칫솔은 처음입니다.
모델에 따라서 구성품이 달라지던데
구성품에 따라서
패키지를 재활용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상단을 열어보니 충전기가 2개나 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구성품이 알찹니다.
UV 살균기가 있는 충전기가 있는데요
뚜껑을 열면 2개의 칫솔모를 장착해서
UV 소독을 할 수 있습니다.
칫솔 2개를 넣거나 칫솔 1개
혀클리너 1개를 넣을 수 있겠습니다.
필자는 칫솔 1개 혀클리너 1개를 넣었습니다.
충전기가 1대 더 있습니다.
이 충전기는 여행이나 출장 갔을 때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W2옵티멀 화이트 2개
TongueCare+ 혀클리너 1개
총 3개의 칫솔모를 줍니다.
칫솔모는 모드에 따라서 변경을 하면 좋지만
그냥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별매이기도 하고요
칫솔모입니다.
W2 옵티멀 화이트라는 긴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당 62,000회의 칫솔모의 움직임으로
일반 칫솔보다 훨씬 마모가 적고
충치예방 효과에 좋다고 합니다.
슬림하고 얇고 큰 크기입니다.
음파칫솔이 분당 62,000회의 칫솔모를 움직여서인지
처음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한데요
처음 사용 시 14일 동안 천천히 적응하는
이지 스타터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사용할 때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강한 진동에 깜짝 놀랍니다.
이빨이 간질간질하지만 참을순 있을 정도입니다.
일반 칫솔보다 훨씬 개운한 느낌이 있습니다.
칫솔치곤 기능이 너무 많아서
모든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세정모드만 사용하고
적응되면 다른 모드로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2주 정도 사용해보고 사용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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