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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닌텐도 스위치 oled 화이트 간단 개봉기

by 품세월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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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판매점에서 추첨 판매를 하는데 당첨되었습니다.

이곳저곳 응모를 해서 당첨확률을 높인 거죠

닌텐도 스위치 박스입니다

 

박스 패키징이 전작에 비해 매우 작아졌습니다.

초기 모델 배터리 개선판 모델 둘 다 박스 이미지가 약간 다를 뿐

패키징은 동일했습니다.

심플한 크기가 마음에 듭니다.

조이콘이 바로 보이고 

액정이 커진 본체가 보입니다.

이렇게 빈 공간이 많이 있는

포장보다는 훨씬 깔끔한 포장인 것 같습니다.

오밀조밀하게 구성품들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조이콘입니다.

 

전작의 조이콘과 색상만 다르고 동일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조이콘 그립입니다.

여기다가 조이콘을 장착하면

프로 컨트롤러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독 모드로 많이 사용하시는 경우 

프로컨트롤러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독입니다.

 

동물의 숲같은 에디션이 아닌 이상

색상은 모두 검정 색이었는데

이번 OLED 모델은 화이 특 색상으로 나왔습니다.

때 정말 잘 타게 생겼습니다.

뒷면에는 구멍 홀이 동그라미로 빠져 있습니다.

후면에 USB 3.0 포트가 없어지고 LAN 포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USB3.0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으니

LAN 포트가 있는 편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전면 화면입니다.

유광으로 되어 있습니다.

후면입니다.

기존에 불안했었던 거치대와 달리

비교적 안정적인 거치대로 바뀌었습니다.

무엇보다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상단은 디자인이 살짝 변경되었고 구성을 동일합니다.

디자인은 기존 디자인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충전선을 연결하니까 

스위치가 바로 켜집니다.

화면이 커진 것은 물론 화질이 매우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해상도는 기존과 동일한 720P 해상도지만

OLED 패널을 사용했기 때문에 

색감부터가 다릅니다.

진한 빨간 색상을 보니까 너무 만족스럽네요.

닌텐도 초창기 때는 한국어로 설정해도 

스위치의 언어는 영문이었죠

추후 펌웨어 업데이트로 한국어로 변경되었죠

독에 거치하여 TV와 연결이 가능해서

큰 화면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만

OLED의 화면을 느끼기 위해

당분간은 휴대 모드로 사용해보고자 합니다.

정품 케이스가 2만 2천 원 정도 하더군요

OLED 모델 기존 스위치 모델 2가지의 전용 화면 보호필름도 제공합니다.

흰색 파우치이고 소프트해서 기기를 보호를 해 줄지는 의문입니다.

OLED 모델이 살짝 커졌기 때문에 

꽉 차게 들어갑니다.

 

 

간단하게 개봉을 해보았고 

스위치 구형을 사용해보고

배터리 개선판으로 다시 한번 사용해보고

이번에 OLED 버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맥북을 사용하다 보니까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게임이 제한 적이다 보니까 

콘솔 게임기로 눈길을 돌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좀 더 여유가 된다면 

PS5도 구입해볼 생각인데 

본체 가격이 워낙에 비싼 모델이라서 

가격이 안정화가 될 때 구입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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