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책대신 태블릿으로 공부한 후기
직장을 다니면서 자격증 공부하기 위해서
정보 처리기사 자격증 공부하기 위해 책을 구입했었다.
책만 찍은 사진이 없어 음반도 같이 구입한 사진을 올렸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정보통신종사자로서 일을 1년 이상 해야만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난의도가 있고 공부하는 책도 상당히 두껍다.
이걸 들고 다니기에는 너무나도 무겁기 때문에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태블릿에 해당 책을 PDF로 넣어서 공부해 보기로 하였다.
북스캔과 링제본을 요청하였는데 책값만큼 나왔다.
스캔도 깔끔하고 링제본도 깔끔하고 만족스럽지만
가격은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이다.
PDF파일을 갤럭시탭에 넣어서 메모앱을 통하여 파일을 열어보았다.
필기가 가능한것은 물론 스캔시 OCR인식도 요청했기 때문에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해서 찾을 수 있어서 편했고 문제, 필기도 상당히 편했다.
스캔본이아닌 처음부터 PDF 파일로 나오는 강의자료일 경우 매우 선명한것을 알수 있다.
이렇게 출장지에서 편하게 공부를 할수 있었다.
종이책으로만 공부했었다가 테블릿으로 공부해 보니 완전 신세계가 펼쳐졌지만
종이책으로 필기하는 거랑 테블릿으로 필기하는 거랑은 차이가 있어
테블릿으로 필기시에는 약간의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일부 사람들의 의견을 보면
테블릿으로 필기할 때와 종이로 필기할 때의 차이가 있어
테블릿으로 공부해서 시험을 볼 때 제대로
시험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데 그건 아닌듯하다.
상당한 악필이긴 하지만 몇 달 전 만년필로 종이에 필사를 하였던 공책을 발견하여
테블릿으로 필사를 한것과 같이 비교를 한 사진이다.
글씨가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것을 볼수 가 있다.
상당한 악필도 차이가 없는데 명필이신 분들 꼐서는 약간의 적응 시간만 거친다면
별다른 문제없이 필기하실 수 있을 것 같다.
종이 책에서 전자책으로 변경하여 공부하니까 장소에 구에 받지 않고
공부하기 위해 준비물도 챙길 필요가 없어서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