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탑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노트북으로만 사용했다가 이번기회에 데스크톱이 생겼습니다.

 

 

2년 정도 M1 맥북을 사용해 보았는데 맥북 좋긴 한데

윈도우보다 제한 적인 요소들이 있어서 조금 불편 한 경험을 하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게임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수많은 단점중 하나였고 

무조건 윈도우PC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더군요

 

저의 데스크톱입니다.

 

LED가 화려한 것은

딱 질색하는 필자라서 

얌전하고 조용하면서 최강의 성능을

뽑아주는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조립하시는 분이 센스 있게 선을 깔끔하게 해 주셨고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나저나 쿨러가 저렇게 큰 건 처음 봤습니다.

WIFI 블루투스 모듈 장착해 주었고

그래픽 카드 지지대로 설치해 주었습니다.

 

윈도우 데스크톱 정말 오랜만에 사용해 보는 것 같습니다.

 

3D 밴치 마크를 돌러서 풀로드를 돌려 보았습니다.

고주파음 소리가 약간 들리지만

이건 그래픽 카드의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환경에서 소음은 공기청정기 돌아가는 수준의 소음이라

컴퓨터를 끄지 않고 24시간 가동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젠 제한 없이 이것저것 할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