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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M1 MacBook Pro 스페이스 그레이 개봉기

by 품세월 202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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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대학교 과제에 필요할 PC가 필요하다고 하여 

애플 가로수길에 가서

동생이랑 같이

아이맥을 써보면서 상담 받고 있었는데요

사양은 이렇습니다.

동생의 의견이 반영된 사양입니다.

대학생 할인을 받아서 좀 더 저렴합니다.

동생은 영상편집, 포토샵, 약간의 3D 작업을 하기 때문에

M1 중 최고 사양에 16GB RAM

1TB로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기본사양이 아닌

CTO라서 배송받아야 할 줄 알았는데

재고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필자가 원한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만!

 

동생 아이맥사려갔다가

필자의 맥북 프로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는 김에 보관할 파우치랑

매직 트랙패드2도 사주셨습니다

매킨토시에서는 매직 트랙패드2가

마우스 보다 편하다고 하더군요

제품 박스는 생각보다 묵직합니다.

M1맥북프로의 최고 사양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애플 제품의을 뜯을때는

칼이 필요 없습니다.

손으로 뜯으면 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한결같은 패키지와 모양입니다.

참고로 이건 옛날 블로그에 올렸었던

맥북프로 2018 13인치 논터치 바 모델

개봉영상 사진입니다.

3년이나 지났지만 패키지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애플 스티커가 무조건 하얀색으로만 있었던 것에 비해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에 맞게 애플 스티커가 있습니다.

충전기는 충전 전압이 큰만큼 충전기도 큽니다.

이 충전기로 휴대폰이나,아이패드를 충전해도 상관없지만

되도록이면 맥북충전용도로만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왼쪽에는 Type-C포트 2개

오른쪽에는 3.5MM 이어폰 단자 1개만 심플하게 있습니다.

인텔 기반의 프로 모델은 C타입 포트가 4개 있는 것에 비해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기본 세팅이 금방 끝이 났습니다.

사양 확인 후 테스트로 아이돌 뮤직비디오를 틀어보았습니다.

터치바에 유튜브 링크가 나오고

노트북에 이런 사운드와 공간감에 깜짝 놀랬습니다.

2018 키보드와 달리 키감이 쫀득해졌습니다.

추후 소개드릴 애플 매직 트랙패드 2 제품도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깔맞춤 하여 구입하였고

적응 중에 있습니다.

윈도우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매킨토시를 사용하게되어

새롭게 배우고 적응해야하더군요

게다가 모바일ARM프로세서를 사용하는 M1을 사용하니까

호환성도 괜찮을지 의문입니다.

 

6월8일에 신제품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면 10월쯤 출시하는데 

10월에 구입해도 좀지나면 또 새로운거 나오고

무한 반복되니까 사질 못하게 되죠 

M1도 필자에게필요한 사용보다 높은 사양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지금당장 컴퓨터가 없기때문에

지금 구입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어차피 구입 후 2주후 반품이 가능하니까

좀더 사용해보고 영 아니다싶으면

반품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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