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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토니모리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스킨로션 후기 민감 건성피부 강추!

by 품세월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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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로션을 고등학교 때 들어가서야 쓰기 시작하면서 

군대 복무 시절 PX에서 구입한 3만 원짜리 스킨로션을 사용했는데

얼굴에 붉게 올라와서 그후 스킨로션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있습니다.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빌리프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3년 넘게 사용하였고

유통기한도 넘어가서 다 버렸습니다.

수분크림은 2통 다 썼었습니다.

스킨, 로션, 수분크림 이렇게 3개 해서 7만 원이 넘어가서 

많이 부담되는 가격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백화점 제품이 아닌

로드샵 제품으로 하기로 생각하고

집 앞에 있는 시장 쪽을 갔습니다.

눈에 보이는 매장 토니모리 매장이었습니다.

직원분께서 정말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민감 피부라고 하니까 많이 신경 써주셨습니다.

샘플도 민감 피부라서 아무거나 못주겠다고 

테스트용 샘플을 하나 더 주셨습니다.

더그린티 트루 바이옴 제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에센스는 구입할 마음이 없었는데

에센스만 추가로 구입하면

풀셋 구성이라서 추가하여 구입하였습니다.

아무리 천연제품의 순한 제품이지만

화장품이기 때문에

화장품이 맞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테스트로 쓸 수 있도록 키트를 하나 줍니다.

 

샘플은 민감성 피부라서 아무거나 주기 좀 그렇다면서

키트를 하나 더 주셨습니다.

샘플 키트입니다.

이걸 먼저 바르고 피부 트러블이 없으면

구입한 본 제품을 사용하면 되더군요

하나는 여행용으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종류가 다양해지니까 뭐부터 발라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뒷면에 있는 순서대로 발라주면 됩니다.

토너, 에센스, 에멀전, 크림

이순 서대로 발라주면 되더군요

한 달 동안 썼던 것 같습니다.

보통은 2주면 끝나는 것 같습니다.

수분 에멀전은 잘 나오지

않아서 꽤 남은 것 같습니다.

이제 본 제품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제품 패키징 포장박스에는 점자가 찍혀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배려인 것 같습니다.

천연재료로 만든 제품이고 

수분이 많아 순하고 촉촉합니다.

끈적임도 적고요

더 그린티 트루 바이옴 화장품은

6개월 이내로 사용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필자는 유통기한 다될 때까지 못쓰는 사람이라서

6개월 내로 써야 하는 것에 좀 당황을 했는데요

펑펑 써야 할 듯합니다.

다른 스킨로션들과 달리 특이했었던 점은

누르면 내용물이 나오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너, 에멀전, 에센스 모두 평 벙했었는데 

수분크림 같은 경우

젤리처럼 탄성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끈쩍함이 없고 답답하지도 않고

순하고 촉촉해서 필자에게 맞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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