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 이어폰 하면 SE846이 최고의 명작이라고 하죠
출시한 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도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150만 원이라는 가격대여서 접근하기가 매우 힘들죠
SE846-UNI입니다
기존에 있는 SE846과 동일하지만
패키지가 다릅니다 블루투스 케이블을 빼고
리모컨 케이블을 넣어 주었습니다.
리모컨이 달린 케이블을 좋아하지 않아서
옛날 패키징에 포함된 케이블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클리어 색상이어서 내부가 다 보입니다.
SE846이라고 각인되어 있습니다.
하드케이스를 넣어주는데요
하드케이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액세서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컴플라이 폼팁이 포함되어 있고
슈어 폼팁과 실리콘 슬리브가 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슬리브가 있습니다.
SE846의 특징 중 하나는 노즐을 변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출시한 에이오 닉 5도 동일하게 노즐을 변경할 수 있죠
하얀색 파란색(기본 장착) 검은색으로 3가지 음색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물론 846의 본질적인 음색은 바뀌지 않지만
약간식 변화합니다.
화이트는 고역, 파란색은 밸런스, 검은색은 저음
이렇게 음색이 바뀝니다.
에이오 닉 5는 이 노즐이 매우 약했는데
SE846은 노즐이 튼튼해 보입니다.
슬리브를 탈착 하면 이렇게 노즐 통? 이 보입니다.
통에 감싸져 있어서 노즐이 1차적으로 보호가 됩니다.
에이오 닉 5는 노즐이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어서
슬리브를 탈착 하다가 노출이 파손되는 경우가 발생하였습니다.
청음 후기를 간단하게 기재하면
올라운드 형성 향입니다.
저음이 강한 것은 아닌 것 같지만
단단하게 울려줍니다.
보컬이 앞으로 튀어나와 있으며
고역도 거슬리는 영억이 없이
적당하게 살아 있습니다.
처음 꼽고 음악을 들었을 때
어? 이 런 사운드가 났었나?
녹음했을 때 목상 테가 좀 좋지 않았나?
등등 안 들렸던 소리들이 들렸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기기들이
이어폰을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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