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버티컬 LIFT 컴팩트 MX 버티컬 마우스와 비교 개봉기

생산직을 하다 보니 손목이 점점 좋지 않아 져서

물리치료를 받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손목 건강을 위해 버티컬 마우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와 집에서 사용할 마우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는 MX Vertical 제품을

집에서는 작은 Lift 콤팩트 제품을 사용할 생각으로 

둘 다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두 개의 박스로 배송되어 왔습니다.

로지텍 버티컬 리프트 콤팩트는 잘 팔리는 제품인지

제품 박스째로 온 줄 알았는데

수량이 4개로 되어 있는 걸로 보아

재활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필자는 휴대용 케이스도 함께 구입했기 때문에

이렇게 왔습니다.

리프트 제품 박스입니다.

마우스가 작은 만큼

박스 크기도 작습니다.

무소음 마우스라고 강조가 되어있고

인체공학적인 버티컬 마우스여서 그런지

인증마크가 찍혀 있습니다.

MX 버티컬 마우스가 너무 크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손이 작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손으로 뜯을 수 있도록 봉인실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제품 패키지를 열면서

스타트 가이드가 나옵니다.

무선 마우스를 사용해보신 분이시라면 

설명서 없이 사용 가능하실 겁니다.

전면 샷입니다.

로지텍 신형 제품답게 신형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세로로 쓰는 마우스기 때문에

일반 마우스 모양과는 다른 모양입니다.

버튼입니다.

일반 마우스는 상단에 위치하지만

버티컬 마우스는 비스듬히 위치합니다.

뒷면입니다.

전원 스위치와 전환 스위치가 있습니다.

 

파지를 했을 때의 느낌입니다.

왼쪽은 리프트 제품, 오른쪽은 MX 제품입니다.

리프트와 MX 제품 비교 사진입니다.

크기 차이는 3/1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작은 사람도 MX 제품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으나

앞쪽 버튼스위치를 누르기가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처음 써보는 버티컬 마우스의 파지를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고민을 했었는데

하단의 버튼이 조금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MX 제품에는 말이죠

필자는 기존에 M720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검지와 중지만 사용했었다가 

MX Master3 마우스를 사용하게 되면서

검지 중지 약지 3개의 손가락을 사용하게 되었으나

 마우스가 너무 커서 M720마우스면 몇 년째 사용했었습니다.

손에 착착 감기고 좋았습니다.

 

세 손가락으로 파지를 했었을 때보다 

하단과 같이 두 손가락으로

파지를 했을 때가 더 편했습니다.

애플 트랙 패드의 맛을 잊을 순 없겠지만 

 

필자가 손목을 다치면서 통증이 계속 있어서 

버티컬 마우스를 계속해서 사용해볼까 합니다.

이러면서 손목에 무리가 없는지 

사용하기 편할지 후기를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