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lec G2 Two(8020홈버전) 간단 개봉기

슈어 SE846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나서 

스피커에도 관심 있게 보다가

꿈에 그리던 제네릭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8020 제품을 구입하려고 했으나 스펙은 같고

입력 단자가 RCA 로나온

홈 버전 G2버전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정식 론칭 특별가로 저렴하게 구입한 제품이어서 

심야 사운드 쇼핑몰이 아닌 다른 쇼핑몰에서 구입했으나

제네릭 국내 수입사인 심야 사운드에서 직접 발송해서 온 제품입니다.

상자를 개봉하면 이렇게 스피커 1조가 나옵니다.

제네릭 이놈들은 파워 코드 말고는 다른 것들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연결해야 할 선은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

제네렉 같은 고급 오디오는 한 짝씩 판매하기 때문에

동일한 스피커를 2개 즉 1조를 구입해야 합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덜컥 구입했다가 한 짝만 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하얀색 박스가 나옵니다.

이중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두꺼운 파워 코드와 보증서, 설명서가 있습니다.

그럼 드디어 스피커가 나옵니다.

3인치 스피커라서 크기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묵직합니다.

까끌한 느낌에 묵직합이 있습니다.

알루미늄같이 생겼는데 두둘어보면 나무 같은 느낌입니다.

뒷면 G Two 모델명이 보이며

전원 버튼이 보이고 

스위치가 보입니다.

룸 상황에 맞게 스위치로 EQ조정을 합니다.

파워 코드와 RCA 단자가 있습니다.

8020은 XLR케이블이고

G Two모델은 RCA 단자입니다.

두모델은 스펙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LED 점등 기능이 있고 

XLR RCA 단자 차이입니다.

음질적으로는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되기 때문에

필자는 저렴한 제품인 GTwo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원가로 봤을 때는 G Two가 가격이 높습니다.

전원이 들어오면 하얀색 LED가 표시됩니다.

밝기가 꽤 있는 편입니다.

뒷면 스위치를 통해서 LED를 끌 수 있습니다.

 

싸구러 RCA TO 3.5MM애 

산링UA3DAC에 연결하여 맥북으로 음악을 들어보았습니다.

저음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저음 괜찮게 들리네요

물론 서브우퍼만큼의 저음이 나진 않지만

필자 기준에서는 만족하는 저응 음량입니다.

 

확실히 해상력이 무지 좋아졌으며

여러 악기들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목소리가 귀에 박혀 있다는 평가가 있는데

들어보면서 세팅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