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Pro Max 딥퍼플 한달 사용후기

지난달 10월 07일 아이폰 14 시리즈가

국내 정식 출시가 되었죠

이번에 국내 물량이 극소수로 들어와서

늦게 받으신 분들이 많이 계셨죠

필자는 운좋게도 출시 당일날에 받았습니다.

기존에 아이폰12 Mini를 사용했다가 

아이폰 14 Pro Max로 기변 했습니다.

아이폰 14시리즈가 있는데

그중 Pro Max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요

아이폰 12 Mini를 사용하면서

배터리 사용시간이 너무 짧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사용해도 닳지 않는 Pro Max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첫인상

첫인상은 우와 역시 Pro Max이다입니다.

이름답게 고급지고 엄청 큰 사이즈입니다.

12 mini와 비교하면 엄청난 크기 차이죠

디스플레이에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Pro Max가 훨씬 더 색상이 진하고 선명하게 잘 보였습니다.

3. 카메라

Pro 시리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카메라입니다.

카툭튀가 너무 심해졌으나

카메라 성능은 엄청 좋았으며 배율이 가능한 3개의 렌즈도 좋았습니다.

공연장 가서 공연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잘 나와 놀랬습니다.

물론 소극장이어서 거리가 가까워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기존 12 Mini로 찍은 사진들 보다는 훨씬 좋게 나온 것 은 확실합니다.

일반 카메라

광각 카메라

2 배율

3 배율입니다.

확대해서 찍은 것이 아닌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 찍은 것입니다.

DSLR처럼 뒷배경을 살짝 흐리게

처리하는 기능에 깜짝 놀랐습니다.

3배줌해서 기본 세팅값인 1080P로 찍은 영상입니다.

폰카메라로 찍은 것을 감안하고 보면 정말 깨끗하죠

만약 4K로 촬영했다면 더 좋은 화질로 찍었겠죠

참고로 이 정도 거리에서 3배 줌으로 당겨 찍은 것입니다.

동영상 촬영하면서 셔터를 찍은 사진입니다.

아이폰 12 Mini로 찍었었다면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았을 겁니다.

이 정도면 카메라 성능은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배터리

 

일주일 동안 중간에 충전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루 종일 사용해도 배터리가 남습니다.

 

배터리 충전 속도도 빨랐습니다.

배터리 소진 시간보다 배터리 충전시간이 훨씬 더 빨랐습니다.

잠깐잠깐 충전해도 배터리가 많이 충전되니까 좋았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배터리가 오래가지만

고사양 작업을 하면 발열과 함께 배터리가 엄청나게 빨리 닳습니다.

5. 발열

아이폰 14 Pro Max가 성능이 좋은 만큼 발열이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DFU초기화 후 기본 세팅을 하고 있는데

발열로 인하여 충전 대기 중이라고 뜨는 것입니다.

물론 초기화 후 안정화가 된 이후에는 발열이 거의 없었지만

초반에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원신 같은 고성능 앱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발열이 발생하진 않습니다.

꺼지지 않는 AOD 기능도 좋았었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싼 가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