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아이패드미니6세대 셀룰러 개봉기 및 리뷰

2021년도에 출시한 아이패드미니 6세대를 

2023년도가 된 지금에서 개봉기를 하고 리뷰를 올리면서

사용한 후기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아이패드 5세대 12.9인치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M1맥북이 생기면서 사용빈도가 낮아졌지만 가끔 사용해서

팔지도 못한체 계속 방치되어 있다가 

업무적인 사용목적으로

아이패드미니 6세대를 사용해보고자 하였습니다.

2019년도에 아이패드미니 5세대로 끝이 날줄 알았지만

2021년도에 갑자기 아이패드미니6세대가 출시되고 

성능이 좋아 2년이 지난 지금도 일부 옵션은 없어서 못 파는 상태입니다.

휴대용으로 사용할 목적이기도 하지만

셀룰러 사용하다가 와이파이버전 사용하시면 불편합니다.

그래서 256GB 셀룰러 버전으로 선택하였습니다.

필자의 아이폰의 색상이 딥퍼플이기 때문에

동일한 퍼플색상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전면 뒷면 윗면 하단면입니다.

아이패드 프로와는 확실한 차이가 있는 건 분명합니다.

아이패드 미니시리즈 중의 장점은 이렇게 한 손으로 들기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필자의 손은 작은 편에 속하므로

평균적인 손을 가지신 분은 여유 있게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아이폰14 Pro Max의 파지 한 크기입니다.

케이스를 바로 착용하고 세팅을 해보았습니다.

가운데화면에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것이 아이패드 미니의 특징인데요 

오동작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인 것 같으나

작은 디스플레이에 아이콘이 너무 작게 보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패드프로 5세대 12.9인치와 아이패드미니 6세대 비교 사진입니다.

화면크기가 배로 차이나며 성능도 꽤 차이가 나지만

실사용시에는 디스플레이의 주사율 말고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이렇게 배경화면으로 두면

화질차이가 많이 날것으로 예상했지만

차이는 있었지만 1:1로 비교했을 때 이야기고

따로 보면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에서도 이렇게 태블릿 모드로

넓게 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12.9인치보다는 작은 화면에 답답함은 있었지만

물리적으로 작은 것이라서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몇 주 사용해 보니 이것 또한 적응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사용빈도가 12.9인치를

사용했을 때 비해 훨씬 높아졌습니다.

12.9인치를 사용했을 때는 무겁고 덩치가 커서

옆에 있어도 휴대폰으로 영상으로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멀티미디어 용도마 져로도 활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를 사용하면서 

영상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용도로는

항상 아이패드미니 6세대를 침대에서 들고 봅니다.

대부분 유튜브 영상을 보지만

업무용으로는 이렇게 태블릿에 문서자료들을 받아서

PC 없는 장소에서 태블릿으로 빠르게 열어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문서 작업을 하는 부분에서는 무리가 있습니다.

보여주는 화면이 많이 작아서

메뉴바만 해도 화면을 많이 가리게 됩니다.

12.9인치여도 모바일 환경에서는

PC보다는 기능이 제한적이라서

문서작업용 도로는 부적합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기 쉬운 PDF파일로 변환하여 열람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저가형 태블릿으로 시도를 해보았지만

문서파일을 열람하는데 한참 걸렸고

버벅거림이 심해서 중고로 다시 방출하였습니다.

저가형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배터리타임은 기대를 안 했는데 아이폰 14 Pro Max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이패드미니 6세대를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뭐든 사용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는 밖에서 사용하기에는 약간 어둡고

프로제품에 비해서 주사율이 낮다는 것이 아쉽지만

그렇다고 해서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라서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휴대하시면서 멀티미디어 용도로 사용하실 거면 미니

집에서만 사용하시거나

대학교 과제 및 전공서적을 메모하고 간단한 드로잉을 하신다면 

아이패드 11인치를 추천드리며 

아이패드로 전문적인 일을 하실 계획이거나

게임에 환장하신 분이시라면

프로계열 11인치 또는 12.9인치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