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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0만원대 가성비 데스크탑 Ryzen 5 5500GT 후기

by 품세월 2025.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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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양의 PC가 있으면 좋겠지만 필자에게는 그것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24시간 꺼지지 않고 돌릴 수 있는 리눅스 기반의 PC가 필요하여

PC를 알아보고 있었다.

 

회사에서 지급해준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이 있으니 평상시에는 회사에서 지급해준 고사양 PC를 사용하고

마음 편하게 사용 할수 있는 리눅스 PC를 맞추게 되었다.

 

사양은 다음과 같다.

파워 : 몬스타 가츠 ExtremeX FX700 80 PLUS스탠더드
CPU : AMD 라이젠 5세대 5500GT
메인보드 : ASRock A520M-HDV
RAM : 삼성전자 DDR4-2400T (8GB)
SSD : Western Digital WD Blue SN5000 (500GB)
케이스는 2만 원짜리 괜찮은 것

 

RAM이 8GB 1장으로 괜찮을까 싶은데 부족하면 한 장 더 구입하기로 하였다.

저가형 메인보드다 보니 작은 미니 PC로 가능하다

물론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는 손바닥만 한 미니 PC보다는 크지만 안정성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의 미니 PC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선정리가 이게 최선인가 싶은데 조립비를 받지 않고

조립과 2년 A/S보증을 책임지고 해 준다고 하니까 

그냥 넘어갔다 필자가 직접 조립했다면 선정리조차 하지 않을 거니까.. (귀찮아서..)

 

사실 부품이 잘 고장 나지 않고 부품들의 보증기간이 매우 긴 편이지만

문제 발생 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치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아니라면 인터넷에서 부품사서 직접 조립했을 것이다.

컴퓨터 가게에서 점검으로 설치한 윈도우 11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설치된 것 확인 후 가지고 왔다.

 

저사양 PC라서 에이징테스트가 크게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있지만 

3DMARK 돌린 후 온도를 측정해 보았는데

시끄럽지도 않고 조용하고 온도도 적당한 온도로 유지되었다.

윈도우 11 25H2로 클린 설치하고 메인보드 드라이버를 설치하여 잡아 준다음

정품인증 후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까지 완료하였다.

노트북으로 무선만 쓰다가 유선을 쓰니까

다운로드 속도가 460메가로 500메가 풀로 잡히니 설치 속도가 빨랐다.

필자가 유일하게 진득하게 하는 게임이 DJMAX인데 게임을 설치하여

플레이를 해보았는데 GPU사용량이 98%여도 게임 플레이가 잘되었다.

RAM이 8GB에 게임이 가능하다는 것이 놀라웠다.

프리미어 프로에서 멀티캠으로 영상편집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메모리 용량이 부족해서인지 

단순하게 재생을 잘되지만 편집을 하게 되면 그때 버벅거리는 증상이 있다 

멀티캠 편집은 고성능 PC가 필요하긴 하지만 버벅거리면서 동작을 한다는 것이 놀랍긴 했다.

 

윈도 11이 예전과 달리 많이 최적화가 되었는지

RAM 8GB에서도 메모리가 여유가 있다는 것이 놀랬다.

간단한 문서작업, 영상시청 용도로는 차고 넘치고

RAM을 16GB로 업그레이드만 한다면

간단한 영상 편집이나 사양을 많이 요구하지 않는 게임들을 할 수가 있는 것 같다.

테스트를 위해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생각보다 성능이 좋아서 놀랍긴 했다.

 

이젠 리눅스 설치해서 리눅스를 열심히 공부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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