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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코로나19 유전자검출검사(PCR) 코로나19 검사후기

안산 시우(원시역)에서 10분 거리 정도에 있는

회사에서 근무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날아온 공문에서 

8월 9일까지 코로나 검사를

받고 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집 앞에 있는 병원 가서 검사받으려고 하니까

2~3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여 

조금 기다려도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무료검사받으려고 합니다.

 

 

시우 역 근처에 있는 임시 선별 진료소입니다.

2시즘에 도착했었는데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간단한 인적사항을 적고 접수를 하면

이러한 통을 받게 됩니다.

라벨이 잘못 인쇄되었을까 봐

이름과, 생년원일을 여러 번 확인하더군요

 

왼쪽 코를 기다란 면봉으로 넣는데

생각보다 꽤 아프더군요

많이 아프지는 않지만 생각보다는 아픕니다.

아픈 것도 아프지만 코에 면봉을 넣으면

기침이 나오려고 하더군요 

검사자를 위해 참았습니다.

 

아~ 소리 내세요 하면서 입안을 다른 면봉으로 체취를 하더군요

 

오늘 아침에 음성이라는 문자가 옵니다.

 

 

검사가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짧습니다.

 

검사 시 콧구멍에 면봉을 넣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고통이 있긴 하지만

큰 고통은 아닙니다.

고통보다는 기침이 나오려고 하니까

검사자분을 위해

기침을 참으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검사 결과는 늦은 오후~다음날에

문자로 통보해줍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한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