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m ID-52E 간단 개봉기

 

icom ID-52E 제품 박스입니다.

핸디 무전기인데도 상자가 큽니다.

국내 정식 허가 제품이기 때문에 

민영 정보통신에서 허가신청방법이

적힌 종이가 적혀 있습니다.

  한글로 되어 있는 설명서는 CD에 있고

영문 설명서는 2가 지가 있는데요

Basic MANUAL를 봤는데

하나도 Basic 하지 않습니다.

안에 있는 구성품입니다.

옛날 휴대폰 구입한 느낌입니다.

전면입니다.

휴대전화처럼

많은 기능 버튼들이 있습니다.

왼쪽면에는 PTT 버튼, 스퀄치, Micro SD카드가 있습니다.

MicrSDcard는  SandiskmicroSDHC 32GB까지 지원됩니다.

인터넷에 5천 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큰 부담은 없으나 기본 제공이 아닌 점은 아쉽습니다.

오른쪽면에는 마이크/스피커 단자가 있고

하단에는 USB 단자와

충전 아답타 단자가 있습니다.

MicrB Type 이여서

옛날 구형 스마트폰에 사용했었던

Micro 5 Pin데이터 전송 케이블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USB로도 충전이 됩니다.

다이얼이 2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단의 다이얼은 음량

상단의 다이얼은

채널 변경 및 스크롤입니다.

배터리 장착 전 본체의 후면을 보면

KC 전파인증 마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즉 국내 정식 수입제품으로 별도의

준공 검사가 필요 없는 기기라는 것입니다.

개국 신청이나 변경 신청 후 허가가 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 무전기라는 것입니다.

또한 보증수리도 가능하고요

전원을 넣으면 icom ID-52E라는

모델명이 뜨면서 부팅됩니다.

국내 전파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국내 아마추어 범위 내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FM은 아마추어 무선국 범위를

벗어난 상태에서 PTT를 누르면

출력이 불가능하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AM 수신이 가능해서

AirBand 대역대를 들을 수 있고

PTT 버튼은 아예 작동하지 않습니다.

 

잠깐 사용후기를 남기다면

채널 메모리를 폴더별로 묶어서 가능하고

 

AM 채널 수신도 가능해서

항공 무전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AM 채널에서는 PTT 버튼이

눌리지 않습니다.

 

기존에 사용했었던 DJ-MD5에 비해서 

빠릿빠릿하고 퀄리티가 매우 좋습니다.

한손에 쥐고 있으니

사이즈가 큼지막합니다.

 

변경 신청 전이라

교신을 해보진 않았고

기능도 많아서 변경 허가가 나고

교신을 해본 다음

사용후기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