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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니 PC ECS LIVA ONE H410 i5-10400 간단 개봉기

by 품세월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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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맥북을 사용한 지 1년이 지났는데 

아주 가끔 오리지널 윈도우PC가 필요할 상황이 발생합니다.

 

인텔 맥 같은 경우 부트캠프를

구동하여 오리지널 윈도우를 구동할 수 있지만

M1맥북은 페러럴즈를 통해서

윈도우를 구동할 수 있지만

ARM 기반이기 때문에 100% 완벽하게

구동이 불가능 했습니다.

서브용이기 때문에 고사양이 필요 없고 

기본 기능만 쓸 수 있으면 되기 때문에 

사무용 미니 PC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보면 비메이커처럼 보이지만

저가형 메인보드로 유명한 ECS 메인보드입니다

3년 무상 보증이 가능한 PC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DVD 유틸리티가 보입니다.

별로 의미가 없어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체입니다.

얇고 작습니다.

마치 특수 PC처럼 생겼습니다.

베어본으로도 판매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확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노트북 RAM 1개 슬롯을 추가할 수 있고

SATA 방식의 2.5인치 저장장치도

추가로 장착 가능합니다.

전면입니다.

미니 PC여도 필요한 포트들은 다 넣어져 있으며

심지어 USB3.2 포트에 C타입을 포트까지 있습니다.

C타입 포트도 USB3.2 버전입니다.

후면입니다. POS 기의 후면 단자를 보는 것 같습니다.

시리얼 단자가 있고 

4개의 디스플레이 출력 단자가 있습니다.

기가빗 LAN USB 포트가 4개 있습니다.

포트가 넉넉하게 있습니다.

메인보드가 ECS입니다. 

윈도 11 설치가 가능한 사양이라서

기존에 셋팅해주셨던 윈도우10 을 삭제하고 

윈도우11로 설치하여 셋팅을 해주었습니다.

사양은 이렇습니다.

I5 10400

8GB

입니다.

간단한 작업 용으로

충분한 사양입니다.

세팅 완료한 후 대기 상태입니다.

저가형 PC일 경우 사양이 매우 부족하여 

대기 상태에서도 CPU 이용률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저렴하다고 그냥 한번 써볼까 라는 생각보다는

사양을 보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튜브 4K 구동 영상시에도

시스템 자원이 남습니다.

반디캠 고화질 녹화를 하면서

4K 유튜브 영상을 구동해도

시스템 자원이 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가 구동이 되긴 하지만

매끄럽게 구동되진 않았으나

게임은 즐길 순 있었습니다.

 

M1맥북 PC가 있어서 

비싼 고사양 윈도우 PC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사무용 PC가

필요 했었는데 

적합한 PC인것 같습니다.

 

간단한 영화감상, 웹서핑, 문서작업 용도로는

충분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3년 보증기간도 있어서 

오랫동안 말썽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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