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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이폰12 미니 화이트 128GB 일주일 사용후기

by 품세월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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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미니로 기기변경을 하였습니다.

앞면과 뒷면입니다.

뒷면만 봤을때는 아이폰 11과 비슷해 보이지만

아이폰 11은 프로 제품에 비해 저가형의 느낌이 있었는데

아이폰 12 미니는 아이폰4의 느낌과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필자의 손이 작은 편인도 한 손에 쏙 들어옵니다.

미니제품답게 가볍습니다.

미니라고 해서 성능이 낮은 것은 아니더군요

다만 프로에비해 카메라 성능이 약간 낮긴 합니다.

그립을 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아담한 사이즈여서 그런지

안정감 있게 그립이 됩니다

크기가 작아서 처음 손에

잡았을때 어색했었습니다.

아이폰 12에서는 5G 통신이 가능한데요

속도 측정을 해보면 725 Mbps 속도로

기존 LTE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나와 주고 있습니다.

LTE는 110 Mbps 속도로 나와 주었었습니다.

5G속도 체감이 확실이 되더군요

동영상을 볼 때 LTE는 1~2초정도

로딩후 영상이 재생되었는데요

5G는 로딩 없이 바로바로

영상이 재생 됩니다.

1080 해상도가 아닌

2160 HUD 4K 화질로 봤을 때 말입니다.

동영상을 앞으로 뒤로 이동하여 재생해도

로딩없이 바로바로 나옵니다.

덕분에 그만큼 데이터를 빨리 소모하긴합니다.

작은 화면에 동영상을 시청하더라도 

화질이 너무 좋아서 답답하지 않고 볼만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와 비교를 해보았는데요

보호필름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아이폰 12 미니가 아주 조금 더 밝고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비율이 다르게 되어 있는

영상이 가끔 있는데요

 

아이패드에서는 여백공간이 많은데 

아이폰 12에서는 확대를 했을때

화면이 짤리지 않고 여백공간이 거의 없이

꽉 차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가장 많이 아쉬웠었던 것은 바로 배터리입니다.

5G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면서

거의 5G로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배터리가 생각보다 빨리 닳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 12 미니가 물리적으로 작은 폰이다 보니까

배터리의 용량도 작아져서 그런가 싶습니다.

그래도 필자에게는 출퇴근하는 동안에는

충분히 버텨주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사실 사무실에서 무선 충전해주면 되긴 합니다만

그래도 충전을 하지 않아도

넉넉하게 쓸 수 있는 휴대폰이 좋긴 합니다.

아이폰 12 미니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놀랬습니다.

필자는 게임을 하진 않아서 고사양이

필요가 없어서 미니로 구입했었는데요

 

화면이 작아서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LG U+ 통신사를 처음 사용하는데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있었는데요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아는 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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