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아이폰12 미니 128GB 개봉기

by 품세월 2021. 4. 25.
반응형

이 시점에 아이폰 12 미니가 많이 저렴해져서 폴드 2에서 

아이폰 12 미니로 기기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12 미니 박스입니다.

유심도 나노유심으로 작아서인지 

보통 카드만 한 크기의 유심이 오는데

작은 사이즈의 유심으로 왔습니다.

뒷면입니다.

이번에 5G 통신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2020년 12월에 제조된 재고가 꽤 오래된 제품인 것 같습니다.

두께를 보면 다른 휴대폰의 박스보다

많이 얇은 느낌이 있습니다.

애플이 환경을 생각해서

충전기를 넣어주지 않은 탓입니다.

실물 크기의 양각으로 되어 있습니다.

만져 보면 튀어나와 있습니다.

개봉을 하면 이렇게 아이폰 12 미니가 나옵니다.

애플 스토어에서 만졌던 느낌보다 

조금 더 큰 느낌이었습니다.

아이폰 12 미니를 들어 올리면

이렇게 구성품이 나오는데 충전선만 있습니다.

충전기는 알아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20W 정품 충전기가 2만 원대입니다.

예전 아이폰 포장과 달리

버튼에 대한 표시가 있습니다.

벨킨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부착한 사진입니다.

하얀색에 검은색 마음에 듭니다.

뒷면입니다.

유광이라서 지문이 많이 남지만

케이스를 장착해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애플의 맥세이프 충전도 가능하지만

QI 규격의 무선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QI규격의 무선충전기 위에 올려두어도 충전됩니다.

케이스를 장착하고 그립을 해도 

정말 작습니다.

참고로 필자의 손은 작은 편입니다.

뒷면입니다.

반짝이는 유광으로 인해 케이스는 필수입니다.

작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한 손 조작이 매우 편하다고 했는데요

필자의 손에는 엄청나게 편한 것 같진 않더군요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와 비교해보니까 

아이폰 12 미니가 정말 작아 보입니다.

삼성 무선 충전기에 이렇게 무선으로 충전해두면 되는데요

아이폰 12로 문자를 옮기면서 무선충전을 해두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충전이 되지 않아서 

만져봤더니 엄청 뜨거웠었습니다.

충전을 중단하니까 발열이 빠르게 내려가긴 합니다.

과부하 작업을 하실 때는 무선충전을

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장점 중 하나!

애플끼리 연동이 된다는 것입니다.

문자, 전화 모두 연동됩니다.

태블릿까지 LTE 지원된다면

밖에서도 연동이 됩니다.

가장 아쉬운 것은 통화 중 녹취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필자는 기억 잘못해서 항상 녹취를 합니다.

녹취내용을 듣고 정리하여 메모하고 기억하는 습관이 있는데

녹취를 하지 못하니까 이건 큰 단점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LGU+로 번호이동을 하게 되면서 

통신 품질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고민도 잠시 아파트 밖에서 속도 측정 시

5G 속도의 품질이 매우 좋았습니다

KT의 2배 이상의 속도였습니다.

 

256GB 용량을 사용하다가 

128GB의 용량으로 줄어드니까

약간 모자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라이트 하게 통화 문자만 하는 용도라서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패드로도 65 GB밖에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휴대폰을 많이 사용해봤자야 용량을

그렇게 많이 차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사용해보고 사용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