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아이폰 12 미니 128GB를 구입한 뒤
기존에 폴드2와 함께 썼었던 갤럭시 워치 S3와 함께 사용했었는데
사용은 가능하지만 기능이 제한이 있었고
특히 알림딜레이가 심한 등
연결성이 조금 불안정하여
애플워치를 구입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필자가 고민했었던것은
애플 워치 SE와 애플워치6였었는데
19년도 12월에 애플 워치 544MM 스테인리스 골드
셀룰러 버전을 구입했었는데
디자인은 정말 마을에 들었지만
두깨와 무게가 조금 있었고
스테인리스라서 들고 다닐 때마다 부담스럽고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해서
스테인리스는 제외하기로 하였습니다.
SE 버전은 ECG, 산소포화도 측정, AOD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 않아서
모든 기능이 탑재된 애플 워치 6과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필자는 과격한 운동을 하면 과호흡이 와서
산소포화도 측정 기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산소포화도 측정이 심장박동 측정처럼
상시 되는 것이 아니고 잘 때나 수동 측정을 할 때만
측정이 되어서 필자에겐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았고
ECG 기능은 워치 5에서 한두 번 사용했었고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
결국 애플 워치 SE 40MM 셀룰러 버전으로
구입하였습니다.
후면입니다.
애플 워치 SE 버전이고
셀룰러 버전이기 때문에
IMEI 번호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애플 워치 박스가 보이는데요
스트랩과, 애플 워치 본체가
따로 들어 있습니다.
애플 홈페이지에서 스트랩을
마음대로 변경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워치를 개봉하였습니다.
시리즈 5 스테인리스 골드 때와 비교를하면
패키지의 원가 절감이
눈에 띄게 납니다.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애플 워치도 아이폰12미니처럼
충전 아답타를 빼버렸습니다.
애플 워치 SE입니다.
외형만 봐서는
애플 워치 5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44MM에서
40MM로 줄었기 때문에
크기가 작게 보이기는 합니다.
알루미늄 모델이라서 그런지
스테인리스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덜하고
조금 저렴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셀룰러 버전이기 때문에
디지털 크라운에
빨간색 띠가 보입니다.
애플 워치의 전원을 켜고
아이폰을 가져다대니까 바로
애플 워치가 뜹니다.
화면에 애플 워치를 대고 있으면
연결이 됩니다.
필자의 애플 워치는 셀룰러 버전이기 때문에
집에서 바로 신규 가입을 할 수 있는데
평일에만 가능한지 가입시 오류가
발생하더군요
개통은 월요일에 다시 하기로 하고
우선 셋팅부터 하였습니다.
착용샷입니다.
무거웠었던 실리콘 재질보다
좋았습니다.
충전 시에는 이렇게 시간을 표시해 줍니다.
삼성 갤럭시 폴드2에서
애플 아이폰12미니로 기기변경을 하면서
웨어러블기기도
워치3에서 워치SE로
기기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기기에서 애플로 기변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점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좀더 사용해보고 사용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에이티브 PEBBLE 2.0 스피커 간단 개봉기 (0) | 2021.05.11 |
---|---|
로지텍 MX Master3 사용후기 업무용으로 끝판왕! (0) | 2021.05.08 |
아이폰12 미니 화이트 128GB 일주일 사용후기 (0) | 2021.05.05 |
아이폰12 미니 128GB 개봉기 (0) | 2021.04.25 |
갤럭시 버즈 프로 개봉기및사용후기 (0) | 2021.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