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프로 개봉기및사용후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직접 구입하였습니다.

프로모션 기간 중이라

가죽케이스 무상 증정에

만원 할인해주셨습니다.

박스 사진입니다.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 상으로만 봐왔던 것을 실물로 보니까 

정말 작았습니다.

필자의 손이 작은 편인데 필자의 손보다 더 작은 박스입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면

휴대폰 때처럼 사용설명서가 상단에 있고

하단에는 본체와 기타 액세서리 박스가 있습니다.

박스 안에는 Type-C 케이블과 다양한 사이즈의 이어 팁이 있습니다.

Type-C 케이블이 

C To C 케이블이 아닌 A To C 케이블이었습니다.

PC랑 연결하는 용도가 아닌 충전 용도이기 때문에 

C To C 케이블을 넣어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른 밝은 색상들은 때가 탈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가장 무난한 블랙 색상으로 골랐습니다.

 

전작 버즈 라이브와 비교했을 때 크기 차가 거의 없고

유광과 무광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두 제품의 케이스가 서로 호환됩니다.

 

독특한 유닛 탓에 착용감의 호불호가 갈립니다.

필자의 귀에는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기어 아이콘 X2018 제품도 착용감의 호불호가 갈렸는데

이번에도 호불호가 갈리도록 만드는 것은 실망스럽습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도 무선 충전을 지원합니다.

 

5일 정도 사용해 보았는데요

 

노이즈 캔슬링, 음질이 버즈 프로와, 에어 팟 프로와 비슷합니다.

소리 성향은 버즈 프로가 저음이 조금 강합니다.

 

말하고 있으면 10초 동안 외부 소리를 들러주었는데 

정말 잘 들립니다.

 

필자의 귀와는 잘 맞지 않아서 

추가의 이어 팁을 구입하였습니다.

추가의 이어팁을 구입해도 동일한 증상이라면 

아마 방출될 것 같습니다.

 

성능 좋고, 음질 좋은 이어폰은 맞지만

착용감이 너무 좋지 않아서 매우 아쉬운 제품입니다.

추가의 이어 팁을 구입해서 해결이 된다면 좋겠습니다.